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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에임스 윌리엄스의 단편소설 '코코넛'에 등장하는 문제
게시물ID : freeboard_601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끼야또지
추천 : 0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18 02:18:52
5명의 선원과 1마리의 원숭이가 난파됐다가 무인도에 도착했다. 

먹을 것이라고는 코코넛밖에 없어서 하루 종일 코코넛을 모으다가, 

다음날 아침에 공평하게 나누기로 하고는 모두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선원 중 1명이 잠에서 깨어 생각해보니, 

아침에 과연 자기 몫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의심이 생겼다.

 그래서 그는 자기 몫을 미리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코코넛을 5더미로 똑같이나눴다. 

그랬더니 하나가 남아서, 그것을 원숭이에게 던져주고 자기 몫은 숨겨놓았다. 

첫번째 선원이 잠이 든 다음, 

두번째 선원이 잠에서 깨어 똑같은 생각을 하고선 역시 코코넛을 다섯 더미로 나눴다. 

그런데 이번에도 하나가 남아서 원숭이에게 남는 하나를 주고 자기 몫은 숨겨놓았다.

 이런 식으로 다섯 사람이 모두 똑같은 일을 하자 날이 밝았다. 

모두들 코코넛 개수가 줄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저지른 죄가 있다보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남은 코코넛을 똑같이나눠가졌다. 

그렇다면 처음에 모아놓았던 코코넛은 최소 몇개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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