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햏의 여친을 만나러 룰루랄라 버스를 탓소..
왠일로 앞에서 두번째자리가 비어 있길래
잽싸게 앉았소..
음악을 들으며 기분좋게 창 밖을 보고 있는데
왠 할머니 한분이 타는것이었소..
워낙 바른생활이 몸에 밴 본햏이기에
얼른 자리에서 일어 났소...
그 할머니 다른데 앉는것이었오....
뻘줌 하잖소.. -_-;;;
앉을려고 하는데... 왠 학생이 하나 앉는것이었오....
봐줬오......
다음 정거장에서 연로하신분이 또 탓소...
앞에 학생이 일어 나지 앉는것이었오......
-_-... 뒤통수를 사정없이 갈겼소.....
모자쓰고.. 황급히 내렸소....
잘했다면 추천! -_-!
당신이 바른생활 사나이면 추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