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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01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익거래
추천 : 66
조회수 : 2026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05 13:28: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05 13:16:49

제 브라우저에 즐겨찾기 해놓은

시사게시판에서 차단된 아이디가

수백개입니다.


개중에는 121160처럼 혼자서 수십개의 아이디가 차단된 애도 있고

그만큼은 아니지만 발견한 것만( 다음 아이디들의 평소 활동으로 미루어 볼 때 밝혀지지 않은 다중 아이디가 있을 것으로 믿는 게 합리적인 추정일 겁니다.)


10여개를 혼자서 차단된 포어시어러, rlqnsdlwhgek(YFSG), 명품바디, 라홍친, 도요타다이주 등등이 있으며

대표 버러지들 계정에 가려서 연결 고리를 확인하지 못한 단편적인 아이디들이 그 뒤를 잇습니다. 


세트로 움직이는 아이디들도 있으며, 

따로 움직이는 아이디도 있습니다.


심지어 동시에 다중 아이디와 다중아이피를 운용하면서

여론을 호도하거나

도배를 하거나,

어뷰징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도배하는 경우는 식별이 쉽습니다. 


문제는 다중아이디로 슬쩍 슬쩍 물타는 버러지들입니다.


진짜 버러지인지, 혹은 정말 개인의 의견을 정상적으로 개진하러 온 사람인지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1. 대부분의 버러지들은 가입일자가 며칠 되지 않거나

2. 가입한 날짜가 오래되었더라도 게시글과 댓글 이력이 깨끗하다거나,

3. 스스로 야당 지지세가 높은 지역 출신임을 밝히거나, 혹은 야당지지자임을 밝히는


경우면 일단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 시야에 포착된 상기의 특징을 가진 아이디들은 

십중팔구가 아니라 100에 99는 

코스프레 혹은 물타기를 위해 

투입된 아이디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100명 중 1명 정도는 순수하게 정상적인 의견을 개진하러 오는 경우도 있으니

진짜 버러지임이 확인될 때까지는 

조금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포어시어러의 병신계정들도 

지가 스스로 밝히기 전에

제가 먼저 발견한 적도 몇 번 있습니다. 


지 나름으로는 야당지자자인 척을 해도 

결국은 버러지 버릇을 버리지 못하더군요.


아무튼 오늘도 버러지들의 교묘하고 더러운 공작에 

소중한 시간을 강탈 당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 브라우저 즐겨 찾기가

차단된 버러지들과

탈퇴한 버러지들

그리고 활동하고 있는 버러지들 목록으로 터져나갈 정도입니다.


그 숫자가 한꺼번에 활동한다면 

오유 베스트 게시판은 물론이고 베오베 게시판도 그냥 찜쪄 먹겠습니다만,

진짜 그만큼의 사람들이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수개 혹은 수십개의 다중 아이디를 활용하고 있는 관계로

그렇게까지 우려하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이야기나누고 싶으신 주제가 있으면 

꼬릿말 이메일 주소로 연락 바랍니다.

정직원 님들도 환영합니다. 

만반의 준비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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