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라는 사이트라고 해서 난 무조건 민주당의 의견을 받아들이며 그들을 지지하고 싶지도 않다.
또한 새누리당을 무조건 지지하고 싶지도 않다.
난 나름대로의 의견이 있다. 사람마다 의견이 차이가 있을지언정 어떤 지도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 분을 무조건 옹호하고
그렇지 않은 타인을 향해서 비난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내가 본 남북관계에 있어서는 사실 개성공단은 페쇄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일부에서는 물론 남북관계를 서로 좋게 해결하여 개성공단을 확장하여 경제적 이윤창출도 되고 북한의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서로 win-win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이론대로 그렇게 북한이 생각하고 신뢰로써 보여준다면 좋은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자본을 벌어서 북한 주민들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정말 금강산 관광이 정상화 된다고 해도 요금이 다소 비싸더라도 나 개인적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북한은 항상 북한 주민은 뒤로 한채 자신의 정권 유지를 위해 움직이는 나라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본이다.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든 정권 유지를 위한 자본으로써 그것을 받기 위해 정상화 하자고 하는 것이다.
개성공단 폐쇄!가 난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UN에서도 북한자금을 달러로 들어가지 못하게 제재를 하는데 왜 우리가,
북한에 돈을 주지 못해 난리이고, 트럭을 통해서 달러로 주고 싶어 난리인가??
그 돈이 북한 주민의 삶의 질적 향상에 사용되는 것도 아니고, 북한 정권이 다 빼어 그들의 호의 호식을 위해서 사용하고
무기를 만들며 심지어, 정치적으로 압박만 가해오면 멋대로 폐쇄시키고 지분 다 북한이 권리 가지고 가며 인질삼아 운운하니,
이것이 과연 제대로 된 대북관계인가???
고 김대중, 고 노무현 대통령 좋아하는 분들 많을 것이다. 나도 그 대통령의 잘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 비난하고자 함이 아니다. 하지만 대북관계의 햇볕 정책은 사실상 실패였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의 피혜가 커진 셈이다.
지금 북한은 정치 수용서에서 인권에 짓밝히는 마음 사람들이 어서 빨리 이 지옥같은 곳을 빠져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한국전쟁 국군 포로들도 대부분이 이미 사망했으며 몇분들은 여전히 대한민국으로 오길 바라며 지옥같은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들의 인권에는 관심없고 북한의 정권에 기분좋으라고 맞춰 준다는 것은 부당하다.
인권이니 민주주의이니 서민을 위한 정책이니 하면서 왜 북한의 고통 받는 주민들은 외면하는가??????
이것은 사실 이해할수가 없다.... 북한의 주민들과 국군 포로자들은 우리나라의 국민이 아니란 말인가???
친일파에 목숨걸며 열변을 토하며 비난을 하면서(물론 친일파는 척산되었어야 했다고 본다.) 왜 북한을 찬양하고,
심지어 길거리 시위하면서 피켓에 마르크주의 이니 하는 글을 써 넣는가????
친일파는 그토록 매도하면서 북한의 세습독재자들에 대해선 왜 비난을 하면 오히려 역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그들이야말로 정말 그들의 배만 불리면서 많은 북한 주민들을 기아로 굶어죽게 만드는데 그러한 북한 정권에 대해선
항상 그들에게 끌려다니며 그들의 기분에 맞춰주어야 하는가????
안보를 가지고 정치적 이용으로 하는 것도 반대이고 또한 안보 무능력에 걸린 사람들도 문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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