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쯤에 분양받은 애기 홍화장인데요. 처음 분양받고 볕이 잘 받는 창가에 계속 비치해두었습니다
근데 다른 불로초랑 십이지권은 괜찮은데 유독 홍화장만 이렇게 끝에 있는 잎사귀들이 시들시들해지고 있어요
며칠전엔 처음으로 물을 분무기로 3번정도 쏘아주었구요
이게 직사광선에 의한 화상인건지 아니면 볕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ㅠ
아니면 응애인지.....(응애인가 싶어서 계속 찾아보고 면봉으로 긁어보았지만 나오는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하 정말 속상하네요....분양받아서 잘 키울려고 했는데 아빠가 부족해서 애들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걸 보면 참 기분이 그렇습니다 ㅠ
인터넷을 뒤져보고 찾아보아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결국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제발 문제점을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ㅠㅠ
각각의 사진들은 방금 막 찍은것이며 심하게 쪼그라드는 잎사귀를 주로 근접촬영한 것입니다
하 왜저러는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