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갔다 오는길에 쓰레기 모아논곳에 길냥이 한마리를 봄..
근데 귀에 먼가 달려잇는걸 봣는데 스티커겠거니 햇는데 너무 무거워보임=_=
글서 우선 슈퍼가서 소세지랑 냥이 지식이 없는지라 배고파 보여서 참치 기름기만 빼고줌. . .
삶아서 오는 시간에 도망갈거 같았으니-0-;;
소세지 주면서 보니까 귀에 달린게 스티커가 아닌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더라
그 무슨 옷매장 같은데 가면 무슨 ..망치로 해도 잘 안깨지능 그거 머야...
카운터에서 자석? 머 그런걸로 빼능거...그거 비슷한거를 귀에다가 박아 놧음
아무리 길냥이고 집에서 키우다 버렷다 하더라도 양심이 잇으면 최소한
해코지는 하지 말고 하등가 진짜 ㅡㅡ 이 길냥이는 사람손도 탄거 같음...
니들 몸에 상처나면 니들도 아푸고 병원가면서 설령 말 못하는 짐승이라도
이렇게 막대해도 대능거냐 진짜... 참치캔 주니까 오길래 귀에 박힌거 빼줄래도
빼줄수도 없고..살짝 귀 건드니까 인상 찡그리능거 같고...
진짜...양심이 잇으면 길냥이나 유기견한테 해코지 좀 하지마라..
동물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런거 보면 진짜 맘아푸다...
지들 몸에도 구멍 한번 뚫려바야 정신 차리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