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즘 서폿이 거지와드노예가 된거에 대해 여러 대안이 나오고있는데
게시물ID : lol_310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의천재
추천 : 1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8/10 05:47:09
요즘 서폿은 아주 흥하지 않으면 
민첩신발 시야석 와드 핑크와드 오라클만 가지고 게임을 끝내는 일이 허다합니다 잘 해봐야 슈렐?

인벤에서도 아주 활발히 논의가 진행중입니다
여러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 눈에 띄는 아이디어라면 

와드도 포션처럼 한번에 사는 갯수를 제한하자
와드 지속시간을 줄이자
와드를 없애고 시야석, 랜턴만 남기자
와드가격을 올리자
오라클을 없애자
등등

다들 조금씩 무리가 있지만 일리있는 아이디어들이죠 

한참보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바로

'도란시리즈에 와드기능을 넣자' 

시야석 처럼 충전되게요. 1개만.

지금 서폿이 와드사느라 다른 템을 못가는 이유중 하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와드를 서폿만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서폿이 와드를 담당하고 라이너들은 템을 일찍 올리는게 효율적이기 때문이고
템을 빨리빨리 올리려다 보면 와드살돈 75원도 아깝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잘해야 갱방지용 한개정도.
그 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하는 취지입니다 
도란시리즈의 대대적인 버프로 첫템이 도란 시리즈인 경우는 이제 흔한 일이 되었으니
도란을 팔아 템으로 바꾸는 중반 시점까지 서폿의 와드 부담이 줄어 코어템을 맞추기 쉬워질 테니까요 
중후반으로 가면 여전히 와드도배를 통한 맵장악이 중요하니 서폿이 와드를 많이 사야겠지만 
그시점에 템이 더 잘나와있는 서폿이 되는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요즘 서폿하면 템창 6개 다 쓰지도 못해요ㅠㅠ

다른 모든 아이디어 처럼 역효과가 물론 있겠지만
이런 아이디어 한번 생각해봅니다.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