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보고 까는애들이 너무 많은거같음

 

아욱국이 보통 뭘더스 원톱에 2선이 베르너 지동원 안드레한 뒤에서 모라벡 바이어가 중앙 받쳐주는역할하는데

 

이전 경기들에서 호펜하임전이후 골 계속 못넣자 나오는말이 공격수는 골로말해야지, 골 못넣으니 못하는거 이런말들이 상당했음

 

아욱국경기보면 공격패턴이 측면쪽 공략해서 크로스후 뭘더스 골같이 원톱에게 밀어주는형식임

 

따라서 지동원이 그동안 왕성한 활동량이나 연계플레이로 공간창출하거나 측면에서 베르너랑 호흡맞춰서 플레이하는게

 

아욱국에 후반기들어와서 5승올리는데 윤활유역할을 했음 전반기 단1승올린팀이 후반기 5승 올렸다는건 경기력이 그만큼 좋아졌다는거

 

아무튼 이렇게 2선에서 처진공격수 역할로 플레이하는 지동원을 단순히 골 못넣는다고 열심히 까니 그냥 답답할 따름....

 

지동원 플레이에대해 역할이나 경기내용에대해 지적하는게 아니라 골못넣으니 못한거라는 애들이 너무많음

 

공격수가 다 똑같이 대기하고있다고 골 넣는줄 아는사람이 너무 많은듯 제발 같은 FW라도 경기에서 역할에따라 뒤에서 수비휘저으며

 

동료에게 찬스 만들거나 연계플레이의 중점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어째든 오늘 한건했으니 다음에도 열심히해서 시즌5골정도만 넣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