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모충동에서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정류장 버스서는 곳에 웬 봉고 한대가 서는 거에요
그냥 그럴려니 했는데
옆에 여자분이 "야이 미친놈아!"하는거에요 갑자기
순간 뭐지? 했는데 봉고가 황급히 가더라고요
근데 여자분께서 친구들한테 하는 얘기가
"저 미친놈이 바지벗고 X(자위행위)치고 있었어 우리 보고 **"
이러시는 거에요 저도 헐 미친놈이라 생각하고 가는 봉고를 봤는데
ㄷㄷㄷ
번호판을 종이?무튼 흰색으로 덮어놔서 번호판도 가려져 있고
완전 계획하고 그렇게 다니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