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동생이(동생년이라고들 하죠 ^^;) 락페(락페스티벌)갔다가 [미디어법 통과됐는데 락페오고 이지랄~]이라는 쓰여진 티를 입고온 사람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기에 제목에서 오마쥬 해보았습니다.
[한국, 말·글·집회의 자유 제한 놀랍다.] 라 뤼 유엔 특별보고관 방한 결산 회견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media/view.html?photoid=5045&newsid=20100517182731187&p=khan 국격을 높이자는 각하께서는 되려 국격을 낮추면서 겸손을 행하고 계신 이와중에...
연애질 한다고 바쁘신분들 계십니다.
예, 죄송합니다.
저도 그중에 한명이 되었군요.
일년간의 노력끝에...
나라가 이 꼬라진데 어제 2010년 5월 16일 공식적으로 연인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플이었던 때가 약 7년도 더 전이군요. ㅎㅎㅎ
이젠 34이나 되는 나이에 로맨스니 뭐니 기대도 안했는데...
일년을 은근과 끈기로 노력하니 되는군요.
10살에 가까은 나이차에도 말이죠. ^^;
뭐 그렇다구요.
예 맞아요, 자랑질입니다. ^^;
4주 후가 됐든 40년 후가 됐든 400년 후가 됐든...
그때까진 최선을 다할겁니다.
아쉽지만 인증사진은 없습니다.
제 여친의 인권은 소중하니까요. ^^;
불과 얼마전에 여친생겼다고 만우절 드립쳤는데... ㅎㅎㅎ
말이 씨가 됩니다. ㅎㅎㅎ
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그녀가 부재자 투표 등록할때부터 감 잡았더랬죠. ㅎㅎㅎ
무튼, 부러워들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