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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0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묘홍★
추천 : 1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4/15 18:31:38
언제나 투표하던날 언제나 아침 일찍 깨워서 투표하시라던 부모님께서..
오늘은..오후 4시가 되어도 안깨우셨다...
오늘은..아침 일찍 투표하시고 오셔서...아직 투표하지 않은 나에게 놀러가라 하셨다.
오늘은..투표하지 말라구 하셨다..
오늘은..투표하려면...기독당을 찍으라고 하셨다...
어느새에 나의 주민증을 가지고 어디론가 놀러가셨다...
다섯중 하나라도 있으면....추천~ 샤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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