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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오연합을 응원하는 사람이라서 오늘 편 너무 좋았음
게시물ID : thegenius_60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곡쿠키
추천 : 1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9 02:32:25
-편의상 음슴체 죄송합니다.-
장동민 오현민 둘다 좋아하기때문에
연합도 좋아하고 개인플레이도 각각 응원하고 있음.
(하지만 마음속 우승자는 콩 너..☆)
그러나 이 견고한 연합 레퍼토리를 언젠가는 깨지않으면 장오 둘다 분명 오래가지 못함.
-라고 슬슬 생각할 때, 딱, 이렇게 충격적으로 깨짐.
꽤나 초반인 4화에서 패배를 경험했다는것도 좋은 흐름.
(사실 편집이 장오연합이 좀 일찍 나오길래 예상하긴 했지만..)
장동민은 이제는 사람을 챙기려는 욕심을 버리고
좀더 약삭빠르게 행동할줄 알아야한다는것을 배웠을테고
오현민은 정답을 확신하고 설레발 쳐선 안된다는 것을 알았을 것임.
항상 예외를 생각해야하고 배신은 누구든 할 수 있으며
욕심이 과해선 안된다는 것을 이번 화를 통해 배움.
오늘의 패배는 승리를 위한 필수적인 요건 중 하나였음.
꼭한번 경험해야만하는 패배.
장오연합을 좋아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아마 오늘 화를
아주 만족하며 봤을거임ㅋㅋ(물론 데매는 손 달달 떨며 봤지만...)
참고로 둘이 찢어지는 그림도 기대함.
둘중 한쪽이 배신하던가..ㅎㅎ
다른 플레이어들도 계속해서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길.
오늘 화를 보니 지니어스가 점점 더 기대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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