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부피폭과 외부피폭에대한 여러기관 비교
게시물ID : fukushima_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쩜..
추천 : 12
조회수 : 128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8/10 17:11:49

오유나 클리앙에서 내부피폭에 대해서  쓴글 몇개 읽어 봤습니다.

댓글 보면 딱부러진 반론을 볼수도없고 다들 호응하는 분위기라 제가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흔히들 내부피폭이 외부피폭에 대해서 인체의 손상이 턱없이 크다고 말을 하고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ICRP에서는 일괄적으로 내부피폭 외부피폭 구분없이 계산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쉽게 내부피폭과 외부피폭의 단위에 대해서 알기쉽게 말하자면
추운겨울 모닥불을 피운다고 칩시다.

모닥불에 쐐는것이 즉 외부피폭입니다 외부피폭의 단위는 Sv(씨버트)라 불립니다.
모닥불에 다가갈수록 뜨거워집니다..즉 몸에 상처를 더 가져온다는소리겠죠.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추워지지만 덜 위험해지는거죠.

그러면 여기서
모닥불의 불씨를 먹는다 칩시다 먹는다는 자체는 내부피폭에 해당됩니다 단위를 Bq(베크렐)이라 칭합니다.
모닥불을 먹는(흡입)한다면 들어가는 순간부터 목입을 비롯하여 삼키는 순간 내장및 장기는 손상될것입니다.
얼마나 손상될지를 몇Bq로 표시하지요.

그러면 여기서 
흔히들 원전추진파들이 인용하는 ICRP에서 말하는 예탁유효선량이라는걸 한번 보겠습니다
아래글을 클리앙에서 복사해왔습니다.
" 내부피폭분야에서는 이러한 예탁유효선량을 간단히 평가하기 위해 미리 예탁유효선량 환산계수 또는 내부선량계수라는 환산인자를 미리 산출하여 사용합니다. 이 환산계수의 단위는 Sv/Bq로 주어지며 내가 1 Bq의 방사능을 먹었을 때 평생 받게될 선량이 몇 Sv인가를 의미하는 계수입니다. 따라서 섭취한 방사능 양 (Bq) 값에 이 계수를 곱하면 섭취한 방사능으로 인해 앞으로 평생 받게 될 유효선량이 산출되는거죠."

윗내용을 보면 "내가 1Bq먹을때 평생받게될선량이 몇Sv인가"라는 이상한 문구가 있습니다

Bq은 내부피폭이고 Sv는 외부피폭이라 했는데 
예를 들어 모닥불의 불씨를 비유하면 모닥불을 먹는게 더위험할까요 아니면 쐐는게 더위험할까요?

왜 내부피폭을 가지고 외부피폭으로 변환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즉 변환하는과정의 트릭에대해서 
반핵을 주장하는 학자나 과학자들은 예탁유효선량에 대해서 아주 많은 의문과 시정을 요구 했고 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전세계 유일무이하게 방사능에 손상된 인체의장기를 직접 해부한 베라루스의 유리반다제프스키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피폭단위인 Bq은 Bq로 말하고 Sv는 Sv로 말하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
그의 논문보면 신체해부한 각장기들을 전부 베크렐 단위로 표시합니다.

그리고 여러글을 보면
성인의 환산계수라해서 ICRP에서 적용하는 1.3 x 10^-8 Sv/Bq  알송달송한 식을 꺼냅니다..
이식으로 예를들어 방사능 오염된 명태 10Bq/kg 섭취했다고 합시다 
1.3 x 10^-8 Sv/Bq 로계산하면 아주 극미량이라 안전하다고 하실것입니다
즉 오염된 명태를 도대체 몇키로 아니 몇톤을 먹어야 저들이 말하는 1mSv/Y에 도달하는지 직접 계산해보십시요
계산해보시면 아마도 깜짝 놀라실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Bq자체로 계산해봅시다 Bq를 1초당1번의 방사능붕괴가 일어나서 DNA를 난도질합니다
그러면 세슘137의경우 명태가 10Bq/kg오염되어다 하면, 반감기까지 ( 10Bq*3600*24= 하루에DNA난도질은 무려 864000회) 대략 수억번에 걸쳐
우리몸의 DNA를 난도질합니다. 다행이 우리몸은 재생기능이 있어서 되돌아 오지만 간혹 그렇지 못하는DNA가 나중에 암으로 발증하게됩니다
상기의 이유때문에 내부피폭이 무섭다는 이야깁니다..
이렇게 말할수있는 이유는 ICRP(국제방사선 방호위원회)의 기준 은 실제로 DNA가 발견되기 이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DNA가 방사선에의해 난도질당해 상처입어도 세포가 어떻식으로 변하는지에 대해서의 전제가 없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알려진 핵종은 무려2000종에 달한다고합니다 , 각각의 핵종마다 인체에 미치는 거동은 전부다릅니다


그리고 ICRP에서  예탁유효선량이란 1Bq를 경구로 흡입한것 Sv단위로 변환하는과정을 예탁유효선량이라 합니다.. 
자 여기서 도출해내는과정이 문제입니다.
"인간의 육체를 직경30cm 덩어리라고 가정하고, 방사선이 모두 외부로부터 피폭된다는 가정으로 성립되어있고, 몸속으로부터의 피폭은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다."출처:『内部被曝の脅威』書評(공저자 히다슌타로) 

즉 인간을 고기덩어리로 가정해서 그것도 방사선을 외부피폭 시켰다고합니다  내부피폭자료를 뽑으면서 외부피폭시키다는 이게말이 되나여?
그것도 신체의 어느부위에 상관없이 연령에 상관없이 30Cm 살덩어리 갖다놓고 외부에서 방사성쐐서  예탁유효선량을 도출했냈다는것입니다.
이해 되시나여?

그러면 국제기관및 각단체들이 주장하는  내부피폭과 외부피폭에 대한 위험도를 비교해보겠습니다
ICRP(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외부피폭:내부피폭=1:1 로 내부피폭과 외부피폭이 같다고 말하고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단체는 어떨까요
유럽방사선리스크위원회(ECRR)는
외부피폭:내부피폭 =  1:300 즉 내부피폭이 300배 위험하다고 합니다 , 또한 상황에 따라서는
외부피폭:내부피폭 = 1:1.000으로 내부피폭이 1,000배까지 위험하다고합니다.
즉 1mSv내부피폭은  300mSV 혹은 1000mSv(1Sv)에  해당할수도 있습니다.
즉 유럽방사선리스크위원회(ECRR)은 내부피폭이 300~1000배정도 내부피폭이 외부피폭에 대해서 위험하다고 논하고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내부피폭과(모닥불의 불똥을먹는것)외부피폭(모닥불을쐐는것)의 계산식이 같다고 주장하는것이 ICRP(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입니다

이런과정 저런과정으로 인해서 반핵을 주장하는 의사 과학자들이 ICRP를 비판하는것입니다. 의사 한명없이 과학자들만 모아서 인류에게 이런 어처구니없고 당치도 않은 식을 도출 해낸것에 대해서 저도 분노 합니다.


BEIR-VII: 전미과학 아카데미 전리 방사성생물영향을 생각하는 위원회에서 2005년 발행한 7번째 보고서 내용을 끝으로 마무리 합니다
학문의 도달점
이용가능한 생물학적 생물물리학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결과 위원하는 아래와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피폭리스크는 저선량에 이르기까지 직선적으로 존재하며 역치는 없다




참고문헌:
1)人間と環境への低レベル放射能の脅威(인간과환경에의 저선량방사능위협)
저자: 라플글로이브, 어네스트 스텐그래스

일본어판역자: 히다슌타로(肥田舜太郎), 다케오우찌마리(竹野内真里)

2)放射線被爆による健康影響とリスク評価 欧州放射線リスク委員会(ECRR)2010勧告

방사선피폭에의한 건강영향과 리스크평가 유럽방사선리스크위원회(ECRR)2010권고 : 인터넷참조.

http://www.amazon.co.jp/dp/475033497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