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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혁신위가 왜 개판이고 비관적인지 '심증'으로 설명드립니다.
게시물ID : sisa_601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툴루
추천 : 2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7/09 20:32:16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번 혁신안이 왜 비관적인지 심증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이종걸,김한길,박지원이 회동을 갖고 나서

김상곤 위원에게 '친노계파 청산위원회'라는걸 권합니다.

https://youtu.be/mvTX2MRP274?t=2404

여기에서 이렇게 나오다시피 김상곤 혁신위원은 거절을 했지만 어디까지 거절했는지는 안나왔습니다.

실제로 채널A에 나와서 박지원이 그렇게 얘기했죠.

그렇게 한달이 지났습니다.

맨처음에는 사무총장 총선불출마선언 필요하다고 하니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걸로 모잘랐는지 이제는 없앨려고 떡하니 그러데요?

사무총장의 역활이 뭔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역활이라는건 압니다.

그런데 제 심증으로선 그 셋과 김상곤 혁신위원이 그 친노계파 청산에 동의한것 같습니다.

모네타펀드님 뿐만 아니라 몇몇 오유인들도 왜 사무총장 없애냐고 그러잖아요.

비노도 지금 보면 나뻐하지 않아요.

냄새가 굉장히 납니다. 저는 불안해요.

이번 혁신위에서 현재 공천권에 대해서 발언이 있었습니까? 없었어요.

시기상조라는건 알지만, 전 앞으로 공천권에 대해서 아무런 얘기못하고 끝날 확률이 높습니다.

두고보세요. 문재인이 대선후보요? 꿈도 못꿔요. 지금 총선뒤에 물러나겠다고 한건 자기 죽여달라는거밖에 더돼요?

그리고 일반 국민들이 그걸 관심가질만하냐구요. 아니,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인해 왜곡안돼면 다행이지만요.

태클 환영합니다. 왠만하면 비공감 없이 의견을 개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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