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니 어제죠 열두시 지났으니..
밤 열한시 반쯤에 제가 사당에서 내렸는데...
잠깐 친구랑 인사하고 내리면서 옆에 서계시던 남자분 눈을 마주쳤는데...
훈훈하시더라구요......그런데 그 찰나의 순간에 그분의 핸드폰을 보니 오유 메달이 보이더라구요...
하하 제가 이런글을 쓰게될줄은 정말 몰랐네요 혹시나해서 남겨봐요.................부끄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