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날 기자회견을 박주선 의원이 주선해줬다는 점에서 추후 박 의원이 이들과 창당 논의를 이끌어 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국회 정론관에서 일반인들이 기자회견을 하자면 현역 국회의원이 주선해줘야 합니다
일반인들이 기자회견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기자회견을 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현역 국회의원이 이름을 빌려줘야 일반인들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할 수 있습니다
어제 새정치민주연합 당직자 50여 명이 탈당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주선자가 박주선이네요
다른 기자회견은 몰라도 탈당 기자회견을 주선해줬다는 것은 분명 해당행위입니다
때문에 윤리심판원에서 이에 대해 징계 심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