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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혁신안 반발 확산…중진 다수 "부정적"
게시물ID : sisa_602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툴루
추천 : 0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0 14:07:17
 
전 지금 굉장히 불만입니다.
 
진짜 혁신위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 근거입니다.
 
제 걱정이 현실이 되가고 있는데 지금 가면갈수록 절체절명에 가까워 지는데 이사람들은 태평한가 봅니다.,
 
제가 글을 달았지만 몇몇 분들이 걱정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사과멜론님의 댓글을 빌립니다.

"일단, 현행제도는 사무총장을 부사무총장이 서로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사무총장을 없애면 그런 견제의 기능도 없어질 뿐더러 대표의 직접권한이 강화됩니다. 문대표에게 타격이 가는쪽은 아니지만 이건 전혀 혁신은 아니죠.

또한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의 자리를 없애면 당내 시스템이 비효율적으로 됩니다. 언뜻생각하면 중간관리자 앖이 곧바로 당대표가 하부조직과 연결되면 효율적일.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정반댜입니다. 이건 경영학에서 유통이론의 기본만 봐도 나옵니다.

어쨋든 이번 혁신위가 패권주의 논란속에서 나온 것이라면 권력을 올바르게 나누고, 기본적인 방향은 권한위임의 방식으로 가야하는데, 오히려 대표자의 권한만 더 강화시키고,

전혀 효율적이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문제가 있으니 제도자체를 없애겠다는 발상은 저기 공주님이나 하는 발상이죠. 문제의 본질을 보고 해결책을 제시햐야지, 무작정 없애고 보눈건 결코 혁신이 아닙니다."
 
그리고 오늘 이 기사가 떴었습니다.
 
http://news1.kr/articles/?2322949
 
무슨 뜻인지 알겠죠? 지금 혁신위가 제대로 안돌아가고 있다는 근거입니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23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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