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데일리서프 제목 : 청와대에 ‘747 공원’ 들어선다? 요약을 하면, 이명박 대통령의 747공약을 따서 청와대 내부에 기존공간을 활용해서 747평짜리 공원을 조성하고 747공원이라 부를 예정이었으나, 공약자체 달성이 어려워 부정적 여론이 우세해서 청와대 직원을 대상으로 이름을 공모중이라고 합니다. 공모에서도 747 공원이란 의견이 우세하면 747공원으로 붙여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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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2차 세계대전때 상氷神으로 분류되는 무솔리니의 일화가 있는데. 영국령 이집트로 군대를 파견했을 때, 사막에서 병력수송을 위해 공급한 트럭에 병력은 안 태우고 대리석들만 잔뜩 싣고서 원정에 나섰습니다. 그 때문에 병력들 대부분은 걸어서 이동을 했죠. 그 이유는 무려 어처구니 없게도 이집트에서 영국을 몰아낸 후에 무솔리니를 찬양하고 영국을 상대로 전승을 기념하기 위한 비를 세우기 위해서 였습니다. 딱 그 일화가 생각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