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골프치다 온 테베즈가 복귀하자마자 지리는 활약 보여준거나
선덜랜드에서 말그대로 썩던 지동원이 아우구스부르크 데뷔전 최고평점 찍은거 생각하면
그냥 경기를 못나와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지금 상태는 좀 말이 안되죠.
그렇다고 이동국이나 박지성처럼 무릎이 박살나서 아예 시즌을 통으로 날렸던 것도 아니고...
요즘 하는거 보면 모나코때나 남아공 월드컵때하고 지금 뛰는거 비교하면 거의 다른사람이라고 봐도 될 판이거든요.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