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14일 아나노바뉴스는 루마니아 콘스탄타에 사는 50세 남성이 그가 바람을 피운 사실에 분노한 부인에게 고환이 맨손으로 뜯겨져나가 신체에서 분리되는 치명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까스로 혼절하기 직전에 구급차에 실려가 10시간에 걸친 고환 접합 수술을 받고 다시 고환을 붙힌 그는 부인이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며 자신은 부인을 여전히 사랑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인이 전혀 강한 힘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고 증언한 그는 부인이 원래 정열적인데 당시 큰 화를 내더니 차력사 같은 괴력을 보이며 고환을 뜯어냈다며 고통이 대단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출처:웹진 괴물딴지 ---------------- 조심하는게 좋을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