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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0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asfasda
추천 : 4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4/15 21:16:28
제 나이 19이고요
오늘 폰im7200으로 교체하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룰루랄라
거리면서 친구와 놀다가 헤어지고 집으로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저희칸에 저와 어떤여자2분과 할머니3분이 계셨고
제 앞에 자리에 한 18~19살 정도로 보이는 제또래가 앉어 있고 옆에는
왠 능글능글 하게 생긴 대머리새끼가 앉아서 그 여학생(반바지를입고있었음)허벅지를
더듬더듬 거리고 있더군요-_-;; 그 학생도 눈치를 깠는지 피하면서 다른자리로 갔는데도
따라가서 옆에앉아서 계속 더듬더군요 -_-;;
그래서 제가 혼자하는말같이 하면서 집에 그만한 자식 있을꺼 같은데 이러면서
비아냥 거렸더니 저를 한번 야리더니 다음역에서 내리더군요-_-;;
여학생이 고맙다고 하고 전번을 물어 봤습죠 ㅎㅎㅎ
기분 매우 좋았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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