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의 솔로 앨범
가사가 참...
아무도 모르게 나의 맘 깊은 곳에 숨겨둔 노래를 부르네너에게만 들리는 잊고 싶을만큼 힘겨웠던 하루는곱게 개어 놓아요 그대 잠시 쉬어가요지친 마음 행여 들킬까 말하지 못한 비밀그런 서글픈 모습까지도 모두 다 저 멀리 보내리어둠이 찾아와 달빛은 소리 없이 내 어께 위로 흘러가고그댄 눈을 감죠지친 마음 행여 들킬까 말할 수 없던 비밀그런 서글픈 모습까지도 이젠 다 너에게 드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