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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게분들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law_4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턴나부랭이
추천 : 0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10 22:39:03
 
 
법게분들 뭣좀 여쭙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1. 저희 아버지가 1월에 집을 전세로 내줬습니다. (그리고 계약은 2013년 12월까지)
2. 계약하시는분이 자기는 프라이버시 침해가 싫다고 여분의 열쇠도 쓰지 말아달라고 하셔서
    키를 전부 다 드렸습니다.
 
3. 건물이 2층이 세입자, 1층이 공장(아버지가쓰심)인데 1층에 빗물이 새서 하자보수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시공사가 올때 문좀 열어주시거나 바쁘시면 열쇠를 달라고 했는데 계속 거절..
 
4. 6월 세입자가 갑자기 집을 나가겠다며 전세금을 돌려달라고 계속 요청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집안 상태 확인 후, 집을 빼고 열쇠를 주면 전세금을 주기로 하셨으나
   계속 열쇠는 안주고 문도 잠가놓고,, 1층에서 누수는 계속되는...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는데요.. ㅠ ㅠ
저희 아버지가 건설쪽에 근무를 하시다 보니 출장이나 밖에서 생활을 많이 하시는데,
이 세입자가 약간 또라이..(?) 인지 자꾸 아버지가 안계시는데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찾아와 인터폰을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누르면 30분동안 벨을 누르고 벨을 꺼놓으면 발로 문을 차고, 문을 두들깁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밤낮을 안가리고 찾아와 벨을 누르고 문을 두들깁니다...
아버지가 전화해서 해결하자고 하면 전화도 안받고 무작정 찾아와서 돈내놔라, 아버지 불러라 하십니다.
 
경찰까지 세네번, 아파트 경비를 수차례 불러도 안가고 가는척만 하고 들어와서 문을 두들기는데요..
 
 
심지어 아침 6시 7시.. 아버지 안들어 오신다고 말하셨고, 아버지가 해결하려고 일하는 중에 전화를 수십번해도
전화도 안받으면서.. 집에 와서 가족들을 괴롭힙니다..
밤길도 무섭고, 오늘도 3분 차이로 마주치지 않았는데 지금도 이시간에 벨누르고 문두들기네요..
경찰에 신고하면 이제 더이상 출동해줄수 없다고 하고, 고소를 하고 싶습니다..ㅜㅜ
 
도와주세요..법게분들......
너무 힘듭니다.. 새벽 3시 4시에 찾아와 문두들기고, 평일 아침 7시에찾아와 문두들기고 40분내내 벨누르고..
정말 요새 어머님, 고3인 동생, 그리고 여학생인 저도 너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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