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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직자의 자질은 한 종교의 꽃이다.
게시물ID : sisa_6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비똥
추천 : 8/9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04/05/27 06:28:55
기존의 성직자들이나 승려들이 일반 학군에 비해 일반 지식수업과 습득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서 전문성을 취득하기에 많은 문제점이 사회적으로 지적되왔다. 특히 목사들의 수준은 세계적으로 알아 줄만한 저질시비를 낳고 있는것에 대해 보통문제가 아니다. 

이 세상 직업군으로 볼때 성직자가 가장 높은 지식집단이 되어야 하는것은 물론 도덕적으로나 종교적 존엄을 보더라도 일단 실력이 타학문에 비해 월등히 높아야만 될 직업이다. 그러나세계적으로 목사들의 수준을 보자 기독교를 미국에서 들여온 나라도 신학이라는 학문은 학생들의 지원 끝순위로 밀려 있고 자국민들의 종교적불신이 더 깊어져 가고 있는 현실이라한다. 
이러한 자리에 학생이라면 대부분의 한국인이나 아프리카 일부국가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다하는데 본토의 교수진의 부족으로 거의 날림의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맨 끝부류의 한국신학교 선생들이 그런 곳에서 초청해서 교수로 인정해 줄리 없고 유럽에서도 신학생 지원자가 없어 신학교는 거의 아사단계에 이르렀다고도 한다는데 반면, 한국 기독교는 르네상스를 만난듯이 그렇게 극성일수가 없다. 이렇게 된 연유가 있다면 무엇일까? 

한마디로 아무나 성직자가 될수 있다는 말밖에 없다. 

전과자, 시장통 시래배와 모리배, 같은 자들도 신학교에 갈수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유일 하단다. 이양은 조폭 두목도 그렇고 살인한 김형배 , 김응경, 박주호, 김경빈,이 목사들 또한
교도소 출신 부흥 목사들이다. 이렇듯 쓰레기들이 신학교에 들어가
지식은 일반인에도 못미치고 자칭 배웠다는 신학은 수박 걷핧기로 배우고 믿음은 신비주의에 빠져 정통신학보다 기복적 아류에 휩싸여 현실과 유리된 신학을 주어 담으니 자연 미신을 어떤 종교보다 깊게 믿는 자들이 되었다. 이러한 믿음이 일반인에 전가되고 오직예수만을 고집하는 신앙은 타종교의 주체를 훼손하고 폄하하는 종교적 갈등을 심어주어 장차 있을지 모를 종교분란을 조성하는 집단이 되지 않았는가. 

나는 목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의식전환을 요구한다. 
성경에 있다고는 하나 서구에서는 거의 버린 신비주의,원리주의,영지주의 사상을 버리고 출발하라고 권하고 싶다. 창조론이니 부활재림론이니 현실을 거부한 천국설이니 성령, 안수,노상전도,통성. 이러한 관행을 빨리 벗어 던지라고 부탁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학문의 다양성을 익히고 종교의 다원주의를 인정해야만 한다. 그러한 것을 익힐려면 최소한 우리가 대학을 평가하는 기준 2류대학 이상에서 강의 받을수 있는 최소한의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살아야 된다. 
결혼하며 신행활동 하겠다는 생각은 일반신자들에게 죄악을 가르키는 집단에서 취할 조건이 아니라고 본다. 신자들보다 다른 차원에서 종교를 받아 들여야 하지 목회자 신분에서 생활에서 겪어야 될 여러가지 사사분규에 말려 어디 체통을 지킬수 있다고 생각하겠는가? 
이런점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썪어 있는 환부가 어느정도 정화 되리라고 확신한다.  
이렇게 된다면 굳이 안티하는 짓, 어리석은 일로 시간 뺏기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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