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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대신 내수가 좋아진다는 청와대의 낙관론
게시물ID : sisa_59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insiedler
추천 : 10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09/17 18:12:02
기사 : 뷰스앤뉴스 제목 : 靑의 낙관론 "수출 대신 내수 좋아질 것" - 청와대의 경제정책 총괄 책임자의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 말에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고 말한 근거가 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지금 원자재, 유가 하락은 국제경제 전망이 나빠지기 때문으로 자연히 수출 증가세는 지금보다 둔화될 것" "그 대신 내수가 회복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내수가 물가상승 때문에 위축돼 있는데 물가가 싸지면 내수가 회복될 것" "내수비중이 수출보다 크기 때문에 내수회복으로 (수출증가 둔화를) 상쇄하고 남을 것이다. 그러면 투자가 회복될 수 있다. 또 내수는 고용효과가 큰데 내수가 회복되면 고용창출도 나아지고 고용창출이 또 내수회복을 가져오는 경제 선순환이 이뤄진다는 관점에서 보면 수출보다 내수가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 - 그러나 이같은 전망은 최근 원유 등 국제원자재값 급락에도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원자재값 인하 효과가 희석되며, 빈부양극화 심화, 물가 급등 등으로 내수 기반이 크게 붕괴된 상황과 동떨어진 낙관론이 아니냐는 반발을 낳는 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정부가 극단적인 비관론에 빠져도 안되고, 극단적인 낙관론에 빠져도 안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물가를 낮추고, 내수진작을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그냥 물가가 싸지고 내수가 회복되면 괜찮아질 것이니깐, 내년 말쯤 되면 경기가 회복될 것이다. 이건 좀 심하게 낙관적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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