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친구와 둘이서(커플 디게 만터라구요. 빌어먹을)

 

영화를 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하정우다.... 하는 느낌이 물씬 나더군요.

 

개인적으로 더테러 라이브가 설국열차보다 제작비, 광고 등등 면에서 저비용 고효율로 뒤지지 않는것 같아요.

 

진짜 하정우의, 하정우에 의한, 하정우를 위한 영화? 진심. 짱이예요

 

물마시는 모습도 와우. 헛X나무 차 사마셔야지 ㅋㅋㅋㅋㅋ하는 생각이 바로들더라고요 ㅋㅋㅋ

 

아무튼. 이나라 언론계와 정치한다는 사람들. 소외계층들. 그런 사회를 잘 나타낸것 같더군요.

 

굉장히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국회의사당으로 ㄱㄱ 하는 모습은 많은 교훈을 주는듯 합디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