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본업 외 알바150짜리를 했었는데
9월말에 100먼저 받고 이번달 말에 50받기로 했는데 못주겠다네요
왜??? 그러니
니가작업한 소스 내가 다뜯어 고쳤다
알바로 작업한 내용이 뭔가 복잡한 프로세스 없이 단순 조회 저장인데 이런소리 들으니까 당황스럽네요.
개발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지 않습니까..
제가 작업한 소스가 문제가 있어서 따른사람이 수정했다고 하면 개발자로서의 자존심(?)이 팍 상하죠..
곰곰히 생각해봐도 크게 고칠만한게 없는데...테스트도 다해봤었구요
도대체 어떤 대단할걸 수정하고 못주겠다는건지, IT 일하면서 이런저런 사람 만나봤지만 이런 케이스는 또 첨이네요.
따로 계약서 쓴것도 아니라서 받을 방법도없고, 뭐 50에 좋은경험 생각했다고 하면 나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