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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60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벽술사★
추천 : 6/11
조회수 : 217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3/02 16:15:35
김여사님의 모닝이 내 차 옆구리에
기스를 내고 말씀하셨다.
"내가 먼저 깜빡이 켰잖아요"
먼저 깜빡이를 켜면 본인 앞 차선변경하는
차의 옆구리를 박아도 되는 법이
새로 생긴건지 모르겠다.
들이받힌건 본인인데 김여사님의 표정과
말투가 너무 당당해서 내 일행은 사과까지 했다.
다행히 도장이 조금 벗겨진 수준이라
보험사 부르기도 귀찮고 대충 때우자는 생각으로
그냥 가시라고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러시면 안된다는 설명이라도 해줬어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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