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품 '차원 검'으로 거대미로에 찾아간 키테레츠일행은 누가 제일먼저 결승점에 도착하는지 내기한다. 그러던 중 길을 잃은 コロ助(코로스케)는

미요 를 만나는데 (미요의 뒤를 쫓아간 코로스케.) 미요는 '반칙하면 안되' 하고 웃으며 뛰어간다. 당황해하며 코로스케도 뒤를 쫓아가지만 미요는

웃으면서 미로 벽으로 사라진다. 걱정이 된 키테레츠 일행은 미요를 찾지만 끝내 발견할수 없어 집으로 돌아온다는 행방불명 스토리.

도라에몽에는 마약의 분위기를 방불케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렇다고 마약 그 자체는 아니고 발명품을 사용한 결과 금단증상에 빠진다는 부분이다. ヘソリンガス(헤소린 가스 . 헤소 는 배꼽으로 추정)라는 도구로 그 가스를 체내 흡입하면 때려도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아무리 괴로운 일이라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수치심을 줄여주는 도구로 설명되 있다. 노비타 동네 초등학생들에게 금새 퍼져 가스없이 살수 없는 중독증세에 빠진다. 다른 에피소드로 도라에몽은 3일간 '도라야키'를 먹지 못해 괴로워하며「아으～으어～」하며 신음소리를 내는 장면이 원작 만화에 존재한다.

'도라에몽은 항상 떠있다.' 라는 도시전설. 이는 소문이 아니라, 분명 도라에몽이 지상에 항상 조금씩 떠서 걸어다닌다는 설정이다. 이러한 설정에는 인기 작품이라는 문제가 있어 대부분 아이들이 시청하고 있는 이 작품에 어느날, "도라에몽이 밖에서 흙먼지 묻은 발로 집에 들어가는 건 아이들의

교육상 부적절하다"라는 지적이 전국 PTA(Parent - Teacher Association . 학부모 모임)에 의해 아사히 TV로 쇄도하여 "..사실 도라에몽은 떠있었다" 라는 억지스런 설정이 만들어진 것.

도라에몽 작중에 등장하는 캐릭터 쟈이코. 그녀의 본명은 공식적으로는 '비밀'로 되어있으나 사실 원작 작가인 후지코 F 후지오가, 만일 본명을

사용한다면 같은 이름을 가진 여자 아이가 이지메(괴롭힘)받을 것을 우려해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아무튼 본명은 香(카오리)로 쟈이코가

가지고 있는 스케치북에 이름이 씌어진 부분이 존재한다.

이 에피소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자. 노비타는 그 후 시간 욕조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하나, 실제 연령은 초등학교 4학년(애니메이션 5학년)

10살 인 것이다. 즉, 몸은 아이, 두뇌는 어른인 명탐정과 같은 상태인 것이다.하지만, 그 이후의 이야기로는 정신연령이 지금까지의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 무인도 생활에서 전혀 공부는 불가능하다고하나, 생존술이나 고독에 대한 사투등으로 정신적 성장은 있었을 것이나, 그조차도 느껴지지 않는다. 결국 노비타는 비정상적으로 나이를 먹었다는 것이다.

다양한 동인에 의한 스토리나

티가날수밖에 없는 가상의 픽션등

소문에 그치지 않고 동인 패러디, 인터넷 창작등, '실제 최종화'가 퍼지고 있다. 소학관에서 발간한 학년별 잡지『초등학교 3학년』『초등학교 4학년』에서 최종회가 3회 게제되었는데 그후 연재가 제개되었을뿐. 도시전설로 퍼진 일련의 부분에 대해 원작자 후지코 F 후지오는 공식적으로 부정하였다. 애시당초 작품이 미완인체 작자가 사망하였기에 실제 최종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작가 후지코 F 후지오가 사망한 날 심야에 돌연 '도라에몽'이 방영됬다. 는 것. 오프닝이 흐른뒤(오프닝이 없었다는 말도 있다.), 10분간 걷는

노비타의 뒷모습이 보이고, 마지막에 노비타가 '이제 가야겠다..' 라고 말하며 페이드아웃 된다는 내용.

대강의 스토리를 말하자면, 「지하세계의 상점가로 가고싶다」라 말하는 노비타의 부탁을 들어준 도라에몽이 通りぬけフープ(통과 후프)같은

도구로 지하세계로 간다. 거기에는 영문모를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마침내 큰 지구모형이 있는 방으로 안내받자 그 모형이 깨져, 그 안에서

대량의 피가 흘러넘친다. 이를 보고 놀란 노비타는 도라에몽을 부등켜안은체 이야기가 끝난다.「어떤 이유로 녹아버린 비디오테입을 실수로

틀어버린 방송사고」라는 설이 있으나, 실제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실제로 보았다'라는 목소리가 다수 나오는 것도 특징이다.

1986년 가을 어린이들 사이에 유행한 소문으로「도라에몽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노비타가 본 꿈」이라는 내용이다.「이 소문은 사실인가」와『도라에몽』연재 학년잡지의 출판처인 소학관에 문의가 쇄도하였기에 작자가 정식으로  '도라에몽은 그러한 갑작스럽고 불행한 결말이 되지 않는다' 라는 코멘트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사태가 되었다. 이는 작자가 같은해 여름에 병으로 입원했기에 이와같은 소문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덧붙여, 일본체류당시 싸움(난투극)에서 진듯하여, 본인에게 있어 그다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과거가 되었다.

『듀라라라!!』의 平和島静雄(헤-와지마 시즈오)로 추정되는 부분이 두 작품에 씌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