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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0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요나에요★
추천 : 21
조회수 : 6417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3/11/11 06:09:29
제목이 좀 거창하나요?
사실 이 제목은 고딩때 점심시간 친구들과
애기하다 갑자기 툭 튀어나온 질문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남고라 그런지 음담패설이 자주 오갔습니다
그 중 가장 이성에 관심많던 친구가
표현도 과격하고 직설적으로 말하는데 타고났는데
뭐 여자랑 ~ 이런 애기가 오고갔던걸로 기억해요
제가 아마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게
인상이 깊었거든요
잘은 기억이안나지만 그 친구 말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얼굴이 순딩이처럼 순수하게 생겼고
착하고 화를 잘 내지 않을 거 같은 그런친구 같았는데
다들 농담반 진담반 솔직하게 애기하니까
그 친구는 사람을 죽여보고 싶다 고 해서
순수한얼굴에 그런 말을 하니까 약간의 소름이 났었내요
만약 네일 세계가 멸망한다면
법의 통제도 도덕과 윤리도
삶을 지탱하는 경계선이 허물어질때
그때의 인간들은 어떻게 될지
진짜 지옥이 아닐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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