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게임과 관련된 기묘한 이야기"에 이은 새로운 기획 "만화,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기묘한 이야기" 입니다. ========================================================================================================================== ラピュタのムスカ落下シーン ('천공의 성 라퓨타' 무스카 추락 장면) 작중에 등장하는 악당 무스카는 バルス(바루스)에 의해 라퓨타가 붕괴할 때, 건물과 함께 추락하는 장면이 묘사되어있다. ========================================================================================================================== アパッチ野球軍はアニメ界から抹消されている ('아파치 야구군' 은 애니메이션 계에서 제명되었다.) * 일단 오프닝에서 요즘은 볼 수없는 임팩트가..!! ㅇㅁㅇ;; 작중 차별용어, 방송금지용어가 많이 등장해 이후 어느 방송국에도 재방송하지 않았다. * 부락 (部落 . 지역민에 대한 차별용어) * 미친놈 (キチガイ) * 우리는 맨몸(벌거벗은)이 유니폼 (裸がユニフォ-ム) *그리고 무엇보다 '아파치(인디언)'라는 말자체에 문제(인종차별용어라나..)가 제기되었다고.. ========================================================================================================================== トムとジェリーの最終回 ('톰과 제리' 최종화) 제리가 어른이 되었을 때, 톰은 이미 이 세상에 없었다. 톰은 자신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았을때, 제리 모르게 자취를 감추었다. 그것은 제리 앞에 눈물로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톰은 제리의 마음속에 쭉 싸움상대로 기억시키고 싶었다. 어느덧, 톰이 없어진 것을 알게된 제리는 슬퍼하진 않았지만 지루한 나날을 보내며 톰과의 싸움이야말로 스릴있는 놀이였기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어느날, 제리의 집에 한 고양이가 왔는데 톰보다 어딘지 모르게 무뎌보이고 몸집도 작은 고양이였다. 외로워하던 제리는 이번에야말로 톰을 대신해 싸움상대가 되볼려고 치즈가 올려진 쥐덫을 이용해 고양이를 골탕먹여보려 했지만, 톰과 달리 그 고양이는 속지않고 제리를 쫓아 물어뜯었다. 예상과 달리 매우 민첩하고 사나워 도망치는 제리의 몸은 피범벅이 되 정신이 혼미해지는 가운데 '지금까지 톰은 일부러 속으면서 자신과 유쾌하게 지내온 우정'을 새삼 깨닫고 눈을 감는다. 제리의 몸에 혼이 빠져나오고 하늘위에서 톰이 미소지으며 기다리고 있다. '아! 이제 다시 싸울수 있겠군!' / '바라던바다! 이번에야말로 잡아주마!' PS. 역시나 도시괴담이지만 '고양이와 쥐간의 현실성'을 부여한 부분이 흥미롭다. (마지막은 미국 만화 특유의 쿨한 마무리..;;) ========================================================================================================================== ウルトラセブン封印された怪獣 ('울트라세븐' 봉인된 괴수) * 당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는 나름 트라우마가 되었을지 모르는 형상이다. 제12화「행성에 사랑을 담아」에 등장. 스페리움 폭탄 실험에 실패로, 방사능에 오염된 '스펠'별 우주인은 오염된 자신들의 혈액에 대한 대안으로 지구인 혈액에 착안해, 지구인 모습으로 변신, 佐竹三郎(사타케 사부로)로 이름짓고, 채혈기능과 혈액 고체화 기능이 탑제된 스페리움 금속 손목시계를 애인이 된 여성에게 선물하는 방법으로 여기저기 뿌려 조사를 행한다. 손목시계를 착용한 사람은 머지않아 백혈구가 조금씩 줄어들어 쓰러진다. 이 후 우연히 여성의 혈액보다 어린아이 혈액이 순도가 높은 사실을 발견하고 타겟을 변경, 山辺早苗(야마베 사나에)라는 여성에 접근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손목시계를 선물했으나 그녀는 아이누 대원의 친구로 쓰러진 여성들이 차던 손목시계를 조사하던 울트라 경비대에게 계획이 탄로, 우주인은 사나에의 남동생 신이치를 납치해 도주한다. 소가대원의 공격에 격추되 정체는 드러나고, 울트라세븐과 싸우게 된다. 이 스토리는 현재 누락된 에피소드로 재방송, DVD, 비디오, CD등 수록되지 않았다. 이는 작중 손목시계로 혈액을 채취당해 백혈구가 사라져 사망하는 모습과 더불어 모로보시 단(울트라세븐의 인간형 이름)이「원폭병과 유사한 증상이 아닌가?!」라 말하는 부분에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 ドラゴンボールGTの「GT」の意味 ('드래곤볼 GT' 'GT'의 의미 ) * GT는 悟天(오천)과トランクス(트랭크스)의 약자라고.. * 「ごめんね鳥山先生(죄송해요 토리야마선생)」라고.. 작가 . 토리야마 아키라 는 이제 드래곤볼을 그리지 않지만 아직 인기가 식지 않아 시청률, 수익을 받는 의미에.. (주간 패미통 독자투고 '게임제국'에 연유.) *「ガンガン行こうぜ!鳥山先生!(팍팍 나가자구! 토리야마선생!)」의 의미도 있던듯.. 공식 입장 방영개시 전, 소년점프 특집기사, DVD-BOX에 의하면「Grand Touring (장대한 여행)」의 약자로 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 본인이 지었다고 한다. ========================================================================================================================== 勇者特急マイトガインの最終回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최종화)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서는 작중, '메타픽션'적 요소를 숨기고 있다. 예를 들어 로보트 개발공장은, 青戸(토쿄 카츠시카구에 위치한 아오토 . 스폰서인 타카라 의 소재지)거나, 계획 예정화된 파워업(기업 총수'마이트'가 모르는사이 신형로봇을 만들고 있다., 연말장사를 본딴 에피소드(크리스마스 오페레이션) 등이 수록되있다. 또한 작중 세계에는 旋風寺コンツェルン(센푸-지 대기업)이 『마이트가인』을 애니메이션화 하여 방영하고있어 '세리'가 그 작화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도 있다. 특히 최종화에는 이러한 메타픽션적 요소가 강해, 최대의 적인 '블랙 노와르'가 자신들의 정체를 픽션의 세계를 지배하는 3차원 인간임을 밝혀, TV애니메이션 세계에 사는 2차원 인간인 주인공과 대결하는 전개가 그려졌다. * 메타픽션 : 픽션과 현실 사이 관계에 의문을 가지면서 스스로 하나의 인공임을 의식, 체계적으로 드러내는 작법. ========================================================================================================================== 「コンピューターおばあちゃん」に不適切な映像 ('컴퓨터 할머니' 에 부적절한 영상) 제작 당사자는 '(메이지시대 출신 할머니가) 산전수전 다 겪은 할머니의 인생경험을 이미지한 표현'이라고 해명..했지만 (개뿔) 결국 수정조치. * 그 빠른 순간에 잘도 잡아내 캡쳐했군..;; * PS. 참고로, '컴퓨터 할머니' 는 애니메이션이 아닌 테크노 스타일을 접목한 '노래 창작 투고 방송'에 올라온 노래이다. ========================================================================================================================== いつきは、性同一障害の男性 (이츠키 는, 성별이 동일한 장애를 가진 남성) * 이런 친구가.. '하트캐치 프리큐어선샤인' 에 등장하는 이츠키는 성별이 동일한 장애를 가진 남성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마치 란마 1/2 과 같을까..?)* * 여성이라면 여자 교복을 입어야하나 이츠키는 가쿠란(일본 특유의 남성교복)을 착용. * 그가 학생회장이란 점으로 미루어 교복에 대한 교칙을 무시하는 건 부자연스럽다. * 주인공인 하나사키 츠보미가「이츠키가 여자인줄 알고..」라는 의도의 대사가 존재. * 변신(여성화)구호가「프리큐어!오픈 마이 하트」즉, 성별이 같은 장애를 가진 남성이 마음을 해방하여 여성이 된다는 변신전의 말. * 변신후에는 여성 목소리로 바뀌어 변신전에는ボク(보쿠)로 변신후에는 ワタシ(와타시)로 온라인 상에서는 팬들이 여성이라고 주장하지만 아무리봐도 남성으로밖에.. * 이렇게..세상 살고 볼일이야. (미국에도 요근래 비슷한 만화가 있던 거같은 기억이..;;) ========================================================================================================================== 元祖天才バカボン「かわった友だち」 (천재 바카본 '이상한 친구') 스토리 바카본(주인공)은 서두에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에게는 30년된 오랜 친구가 있는데 이상하게도 그의 얼굴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이번 방문의 기회를 빌어 꼭 보고야 말겠어! 하고 찾아가는데 친구를 비롯한 그의 아내와 자녀 모두 손만보일뿐 실체를 보이지 않는다. 이에 대해 바카본은 온갖 수작(?)을 부리며 확인하려하지만 좀처럼 넘어가지 않는다. 그러던중 실수로 집에 화재가 나는데 도망쳐나온 바카본은 모두에게 밖으로 나와 도망치라고 하지만 어떤이유에서인지 친구와 그 가족들은 끝내 집안에서 참극을 맞게 된다. 이후 집에 돌아온 바카본에게 그의 아내가 보는 신문기사를 이야기한다. 어느 집에서 화재가 났는데 시체는 발견되지 않고 타고남은 사람의 손뼈 3개만 발견됬더라.. 그러자 바카본은 죽은 친구의 손모양을 따라하다가 왠지모를 오싹함에 그만 표정이 질려버린다. * 친구 아내의 양손이 나오는 장면으로 미루어 팔은 총 5개인데 발견된 뼈는 3개인 것에 문제제기. 에피소드 '이상한 친구'는 만화판으로도 존재, 이 경우 화재의 원인을 담배불로 인한 사고가 아닌 모습을 보이지 않는 친구에게 화가난 바카본이 방화, 3명분의 화재로 사망한 시체 전신이 나와, 바카본이 "이제야 확실히 나왔군" 하며 자못 기뻐하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혹은 애니메이션과 같이 타버린 손뼈 3개의 소식을 듣고는 무표정으로 '이걸로 됬어 !' 라고 했다고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