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 발.ㄴ 소름돋아
우리집 현관문은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올수있는 구조임
근데 보통 우리 할머니께서 들어오실때 비밀번호를 누르시는데 거의 대다수 틀리시기때문에
우리가 빛의속도로 가서 열어드려야함
내가 거실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띠띠디딕 소리가 들리고 끈김
아 ! 할머니구나 이생각을 함 왜냐면 우리 할머니도 보통 이 시간대에오심.
그래서 문을 뙇 열었는데 없으신거임. 엉? 하다가 보니까
계단아래로 누가 뛰어가는거임 내가 갑자기 뛰어나오니까 놀래서 도망갔나봄;;.......
암튼 번호딸려다 실패했는데 덤으로 사람까지 있으니까 도망간거같음
알고보니 울 엄마가 집에있엇는데 집에 들어오시면서 문을 열어놓으신거임 (약간 틈새만 생기도록)
아..... 나도 이런일이생기는구나 느낌...
오유에서 이런거 생기면 남일이구나 이렇게만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