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갓 입사한 제 친구는 마스터 티어입니다.
처음엔 이제 입사를 했으니 롤은 멀리하고,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보였으나
로긴할 때마다 보이네요...
"롤 끊는다며ㅋㅋ"하고 물었더니
과장님 버스 태워 드리느라 바쁘답니다......
접대롤이라고 표현하더군요..
부캐로 같이 듀오돌려서 배치 9승1패 찍어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시면서 골드 부심 부리신다고...ㅎㅎㅎ
웃기면서도,
그런 분들이 본인 실력인 줄 알고 마음껏 솔랭 돌릴 생각하니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