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12월 19일, 미국IIHS(도로 안전 보험 협회)가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한 것. IIHS란 새롭게 도입한 전면 오프셋 충돌 테스트로, 「 신 스몰·오프셋」에 대하여,프리우스α가 4단계 평가 중 최저인 POOR(불가능) 평가를 받은 영상이다.
IIHS의 신 스몰·오프셋 테스트는, 프론트 부분의 운전석 쪽 1/4부분이 충돌하도록 오프셋 시키는 것. 실제의 충돌사고와 좀 더 비슷한 테스트를 위해 새롭게 도입된 추가 테스트다. IIHS에 의하면, 앞 자리의 탑승자가 사망이나 중상을 당한 전면 충돌사고의 약 4분의 1정도가, 이 케이스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 신 스몰·오프셋 테스트에 대하여, 도요타 프리우스α는, 4단계 평가 중 최저인 POOR(불가능). 이것은 함께 테스트를 받은 신형 「캠리」와 같은 결과다. IIHS(은)는 프리우스α에 대하여, 드라이버의 생존 공간이 부족함을 문제삼고 있다.
한편,IIHS의 기존 방식인 전면 오프셋 64km/h테스트를 비롯해 50km/h의 측면 충돌 테스트, 32km/h의 충돌 테스트에 대해서는, 프리우스α는 최고 평가인 GOOD(우수)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