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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감시단]국정원CCTV 많이 초췌해졌죠..ㅠ 야영 9일차!
게시물ID : sisa_424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정원CCTV
추천 : 15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8/11 08:58:34

[국정원감시단]국정원CCTV 야영 9일차!!

다들 불토는 잘 보내셨나요??^^ 감시단의 야영장도 재미진 하루를 보냈답니다앙~~


1박 2일동안 감시단과 함께 계시면서 기사를 써주신 한겨례 기자님!!

감사드려요...ㅠㅠ 언제 다음 뉴스에 떴는지..ㅋㅋㅋ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국정원 대선개입을 해결하기 위해 더 힘내야겠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종북감시단은 점심시간 즈음에 왔습니다.

플랑을 어찌나 많이 가져와서 달던지... 감시단 플랑도 더 달고 싶었는데..ㅠㅠ

그 분들은 국정원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시민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있고 종북세력들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검은돈을 받고있다. 헌법을 유린하고 있는자들에게 집회의 자유 또한 없다면서 감시단을 구속하지 않고있는 경찰들을 규탄한다고 얘기했습니다....


민주주의를 파탄시킨 국정원이 책임을 물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이런 본질을 흐리고자 계속 물타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국정원이 자신이 꿀리니까 말도안되는 남북대화록을 공개하려했던 것처럼요..


범죄자를 보호하는 것 또한 범죄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국민 모두가 힘을 합칩시다.



그 분들이 가시고 나서 '너의 댓글들이 들려'를 진행했습니다.

국정원이 단 댓글 100개를 추려서 읽고 108배를 진행했는데요.

7급공무원, 국민혈세 약 1조원을 쓴다는 집단이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정권의 끄나풀이 되어 입에 담기도 힘든 댓글들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남재준 국정원장은 정당한 안보활동이라고 국정조사에서 얘기했다죠..

감시단이 읽은 댓글도 같이 올릴께요!!






이후에 탁단원은 

'초특급 국기문란사건!! 예술인이여 저항하라~ KBB(국정원 블록버스터 버스킹)에서 노래도 부르고 사회도 보러 갔습니다.... 아마추어도 못되는 탁을 예술인이라고 해주시니... 감사해요!!ㅠㅠ





오늘은 정말 모르는 분들이 오셨다 가셨습니다.

아침에는 가족이 오셔서 빵과 음료수를 주고 가신 분도 계시구요... 저녁에는 근처에서 근무하는 몸짱님이 오셔서 너무 대단하다고 칭찬도 해주시구요.. 근무한 곳에서 운동나왔다가 생각이나서 1시간 가량을 뛰어오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원한 음식거리를 사주시고 자신도 1박2일로 피서왔다고 응원해주신 아버님도 계셨습니다.



오늘은 시청에 6차 범국민 촛불문화제가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오시지는 못하셨습니다.

일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분은 김수근 단원에 고향 친구분이신데요..

처음으로 이렇게 촛불도 들어보고 피켓도 들어본다고 하시네요!!^^ 멋지심!!!!



벌써 10만 촛불이 되었는데... 10만 줄넘기는 어쩌죠??ㅠㅠ

그래도 감시단은 뜁니다. 오늘까지 2만개를 돌파!!

하지만 10만이 모이기 위해선 국민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10개도 좋고 100개도 좋습니다^^ 짧은 영상과 함께 줄넘기 넘은 갯수를 보내주세여~~^^






바로 오늘입니다!!

국정원감시단이 제안하는 KGB!! 다섯시 현 시국에 범죄자 국정원 앞에서 함께 촛불을 듭시다!!

오시는 길 :

차를 이용하시는 분 : 헌인릉 주차장을 검색하고 오시면 됩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 : 양재역 8,9번 출구 또는 강남역 7번 출구 하차 후 중앙차선에 있는 버스 (407,408,440,462)번을 타고 '헌인릉,강남 서초구 예비군 훈련장'에 내리시면 자봉단이 길안내를 합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감시단의 활동과 신문광고를 위해 후원을 받고있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시민의 힘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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