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신입사원 때 복사도 어버버 할때 생각들은 안하네요. 들어가자마자 상사한테 "회사 사람뽑기 이번에 망했네. 너 말고 딴 애를 뽑았어야 했는데." 소리 들었으면 갑질 쩐다고 난동부렸을 사람들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10년이 그 물이면 썩어요. 좀 달라도 여유가지고 젊은 피 들어와서 다같이 적응하는 거 봐주면 되는 걸 무슨 무도 시청료 내고 보는 사람들 처럼.
광희보다 훨 못하는 누구한테는 세금 다 내고 뒤통수를 맞아도 이렇게 들고 일어나는 사람 없데요. 광희가 만만하니까 막 까도 될 거 같고 가카는 무서우니까 데꿀멍. 자동분노조절장애들 멀리서 찾을 거 없네요. 아님 자기들 20대 때 사회데뷔 하자마자 유재석 같은 베테랑 과장들 쌈싸먹고 다닐 만큼 잘했든지.
이런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딱 유재석한테 넌 C급이라고 했던 그 피디랑 똑같다는 걸 모르나봐요. 유재석씨도 한 때는 못했어요. 정형돈 이수근은 개그맨인데도 버라이어티 자리잡는 거 1년 걸렸어요. 그때 정형돈 악플에 상처받고 관뒀으면 그렇게 사랑하시는 지금 무도 없는 거고요.
다 하다보니 잘 하는 거지. 경력직만 찾아들. 신입을 뽑았더니 이 난리도 아닌데 어디서 경력을 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