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애리조나 호
진주만에 정박해있던 애리조나는
일본 해군의 진주만 공습 와중에
일본 함재기의 철갑탄이
상부갑판을 뚫고 탄약고에서 터져 격침당했습니다
폭발하는 애리조나
마이클 베이의 영화 진주만에서도
격침당하는 애리조나호를 볼 수 있습니다
공습 후 불타는 애리조나
같이 공습당한 다른 전함들은
수리하여 다시 전장에 투입됬지만
애리조나호는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격침당한 애리조나 위해
기념관을 설치하여
애리조나호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리조나 호에서는
계속 기름이 새고 있는데
이를 '애리조나의 눈물'이라고 하며
어느정도 흘러간 뒤에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