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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6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수사랑★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07 09:30:47
성경(누가복음 10장)을 보면, 한 율법교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
라'한 말씀에 대해 예수에게 그러면 여기서 '내 이웃'이 누구냐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이 때 예수가 한 비
유가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이다. 어떤 사람(유대인)이 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나 옷을 빼앗기고 맞아 거의 죽
게 되었는데, 그것을 본 같은 유대인이요 율법을 잘 알고 있었던 제사장과 당시 그 제사장들이 속했던 레위
족속(가문)의 사람은 피하여 지나갔다. 그러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이방인)은 여행하는 중 그를 보고 불쌍
히 여겨 도와주었는데, 그렇다면 이 때 그 강도 만났던 사람의 이웃은 누구냐하는 것이다. 답은 그 불쌍한
강도 만나 다치고 돈도 빼앗긴 사람의 이웃은 그를 도와준 그 착한 사마리아인(이방인)이라는 것이다. 그리
고 예수가 했던 말은 바로 너희도 이처럼 네 주위에 강도 만나 다치고 그래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유대인
또는 이방인에 상관 없이, 이 말은 곧 한국 국적의 사람이든지 이 땅에 들어와 사는 다른 나라 사람이든지
또는 멀리 떨어진 아프리카 등에 사는 사람이든지)이 있다면, 위 비유에서 자비(긍휼, 사랑)를 베푼 그 사람
처럼 그들을 도와 그들의 선한 이웃이 되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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