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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본 영화들 초간단 평들..
게시물ID : movie_60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츠다류헤이
추천 : 2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6 01:04:35
내가니할매다 :심..님도 간접적으로??^ ^ 두번이나 나오십니다. 원작이 워낙 재밌으니 이작품도 좋더군요.. 한두군데 정도는 이 베트남판이 더 리메이크를 잘한것같게도 느껴지고.. 주변에 여자분 몇분이 훌쩍 우시길래 그렇구나..했는데 드뎌 훌쩍 우시는 남자분도 주변에 계셨음. 베트남 여배우도 매력있게 리메이크를 잘한거 같습니다.. 좋았음

 

메이후: 만화를 그리는것좋아하고 혼자뿐인거같다는 외로움과 짝사랑을 해보신남자분이라면 이영화 아주 좋아하실거같습니다. 다만 전작 썩시드는 현실적이여서 더 크게 또 뜨겁게 다가왔는데, 이 작품은 흥분하면 큰 전력을 발생하는 여학생이라는 만화같은 설정으로(실제 애니메이션도 영화중에 많이나옵니다) 현실감이 전작 썩시드보다는 떨어져 약간의 이질감이 있었지만 이작품도 그래도 많은 관객들 좋게 보시는거같았습니다.. 저도 좋은편이였습니다.. 썩시드처럼 그해 피판 짱까지는 조금 아쉽게 아니여도..

 

괜찮아요프리랜서:진짜 제목그대로 프리랜서를 위로해주는내용 그대로 같음. 근래 본 아주 좋았던 태국영화인 선생님일기처럼 그런 극적인것을 기대도 보면서 해봤는데 그런것은 아니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이정도면 뭐 나쁘지않은 쓸쓸함을 적게남아 나또한 사실상 반백수인 프리랜서류 로서 공감할수 있었다..좋음과 소소사이 정도의 영화 느낌..

 

10여년전에 본 사무라이픽션은 상영중 영사사고도 나고 몸이 너무 피곤해 명상의 시간을 너무많이 가져서 판단 열외..

 

오늘 본 영화들은 그런대로 또 다 괜찮은편이였습니다.. 굳이 감흥서열을 나눠보자면 1.내가 니할매다 ㅡ좋았음 2.메이후 ㅡ좋았음 3.괜찮아요프리랜서 ㅡ좋음과 소소사이 4.사무라이 픽션 ㅡ열외.  내일은 희한한 카지노의제왕 파트1? 그런영화로 또 1회차부터 갑니다.. 후에 다다다세븐틴 ,우리는고기덩어리?? 이렇게 예정 하려구요.. 좋은 비판 영화제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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