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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02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앙★
추천 : 115
조회수 : 8878회
댓글수 : 3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06 22:18: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06 21:39:47
지하철 타고 전화하는도중 자꾸뭔가
허리에서 부비적하길래 부딫쳤나부다했어요..
근데 너무 노골적으로앞뒤 위아래로 부비적대서
보니까 외국인 노동자가 자기껄지퍼로 꺼내고 부볐는지
손에서 그걸 놓쳤데요?...
무섭긴하지만 잡아야겠다싶어서
잡아달라는데 아무도안잡아주고
결국제가잡고 끌어앉혔는데..
막상잡으니 어째야될지몰라서 패닉이었는데
한할아버지와 아저씨가 도와주셨어요..
정말감사한데 그오ㅏ중에 어떤아저씨는 증거없이
왜그러냐그러고..
제가 놀란와중에 그변태그거라도찍었어야했나요...
에휴....
그렇게 신고하고 왔네요..
엄마한테 전화갔는데 괜찮다고 별일아니라하고..
솔직히 다리도 떨리고 눈물도나고 많이 무서웠어요...
파키스탄사람이라고 불법체류자네요.
....언니들 정말 조심하세요...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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