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60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쿠센★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4/16 01:00:07
아..
오유를 보고 있는데..
코에서 뭔가가 스윽 슬러내렸다..
직감적으로..
『아.. 코핀가부다 ;;』
* 참고로 소햏은 코피를 자주 흘리는 체질이다..
- 그게.. 비염때문이랜다.. 이승엽도 비염이라서.. 코피 자주 흘렀다는걸 보면;;
여하튼..
코핀줄알고.. 머릴 살짝 뒤로 젖히고...
(키보드 사이에 떨어지면 대략 낭패;;)
옆에 있는 휴지 (용도는 *-_-*) 를 잡아당겨서..
손바닥만큼 펴서 코에 가져다 댔다..
생각대로..... 코피..... 는 아니고 -_-ㆀ
젠장할.... 콧 물 이었다
쳇..
콧물이 코피처럼 따뜻하게 흘러내리다니..
기분이 너무 더럽다 -_-ㆀ
지나가던 구캐의원의 코 쑤신듯한 기분이다 ..
쳇......
오유햏들은 이런적 없으신가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