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에 5일동안 집에서 혼자 끼니를 때웠습니다.
입대날짜발표가 늦게 나왔는데 예상한거보다 날짜가 빨랐어요.
부모님 해외여행 미루기는 이미 늦었으므로 며칠간 혼자 집을 지켰네요.
서론이 길면 지루하니 이제 음식사진방출
요건 부모님 여행가시고 첫날 첫끼니
요건 부모님 여행가기전에 먹으라고 어무이가 재워두신 불고기
닭갈비도 있는데 안찍어놨내요;;;
이건 어제 마지막으로 비비큐먹겠다고 왕복 50분 운전해서 사가지고 왔어요.(집이 시골이라;;;)
올때는 치킨냄새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따 12시쯤 어머니 모시러 갔다와야해요.
내일 훈련소 같이 가주시기로 해주셨습니다.
아버지는 골프 더 치다가 오시는건 반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