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하는 사람이 있으면
옆에서 잘 하라고 격려나 칭찬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못 한다고 채찍질 하면서 잘 하라고 하는 얘기라니..
차라리 아무 말도 안하는게 도와주는 거지..
한마디 툭 던지면 그게 뭔가 나도 의견 낸 양..
한마디 한마디가 다 돌이 되서 날아가고 있는데
그 사람은 얼마나 속이 썩어 문드러질까...
집 가면 사랑받는 귀한 자식일텐데..
미소만 지어도 함박웃음 지으실 부모님도 계실텐데
재미 없다고 매 주 마다 욕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아서야..
잘못한게 있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 왜 가만히 못 납둬서 안달인지 ..
진짜 인터넷은 할 게 못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