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적어도 몇천명은 족히될만한 광장과도 같은 공간인 페북에서

당당하게 국내 미정발 스캔본을 올려놓고 시시덕대고 있는거 보니

와 이건 아닌데 싶어서 새벽에 빡쳐있네요

고딩시절즈음부터 만화 망하고 애니망해서 그쪽가고 싶었던 맘접고 게임쪽에 투신해있는데

이런식이면 게임도 얼마 안갈거같네요

뭐 어차피 영어배워서 나갈생각이긴하지만

이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