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느님과 피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불어난 살들을 다시금 돌려보내고자 몇일 전 부터 헬스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헬스장은 거의 처음으로 가고 평소에도 운동을 잘 안하다가 할려니 몸에서 잘 안받쳐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무리한 운동을 하고 나면 속이 울렁거리고 개중엔 토하는 증상.
그 증상이 저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 무리하다고 생각치도 않고 간단히 무게도 최대한 가볍게 하고 한세트당 8회정도에 3세트씩 운동하는데
몸에 무리가 갔는지 속이 울렁거리고 헛구역질이 나오네요.
친구한테 말하니 니가 운동안해서 그런거다고 저런 증상 보인다고 거기서 운동 스탑하면 죽도밥도 안되니까 구역질 나오는거 참고 더 빡시게 하라는데
정녕 그게 답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