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동안 글엄청 길게 썻다가 왠지 제자신에게 진실되지못하는것같아 간단하게 말하고싶은걸 말하겠습니다
지금 저는 이번 미대입시에 실패했고 지금은 다른 그림을그리기위해 준비중입니다
1년동안 그림을그리면서 몇년동안 그린사람 못지 않은 성장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최고가되고싶습니다 예전에는 그림그리고싶다라는 막연한 꿈이있었지만
지금은 반드시 그리고싶은 이야기가있다 라는걸로 목표가바뀌었습니다
이게 진짜로 꿈이 생겼다는 거겠죠
그리고 이제 2년차입니다 하지만 요새 그림이 손에잘잡히지않습니다
방금 몇시간동안 제가 옛날에 있던일들을 한번씩 곱씹어보면서 마음을 다졌습니다
여기에 여러분들의 응원 몇마디가 더있다면 정말감사합니다
암울하고 멍청하고 지독했던 과거를 털고 지금은 꿈을꾸고있습니다
2년동안 정들었긴 오유이기에 이렇게말을남기고 저는 떠납니다
최고가 되어돌아올게요
여러분들이 몇마디 응원하고 채찍질 해주실걸 압니다
그걸 미리알고 다신 들어오지않습니다 맹세합니다
제눈은 앞을봅니다 앞만봅니다
이미떠난곳은 돌아보지않겠습니다
성공하고 오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