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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게시물ID : gomin_602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puZ
추천 : 3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21 22:13:05



누구한테도 하지 않았던 말 입니다.


아무한테도 티내지않았지만


사실 엄청나게 외롭습니다


엄청나게 공허합니다


혼자있으면 공기가 외로움이 되어 몸을 짓누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 곁에 있어주면 했던 사람들은 


제 곁에 없습니다




하지만 전 제 주변 사람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됩니다.


그렇게 또 강한척을 하면서 외로움에 몸을 떨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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