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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13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0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9/18 19:02:50
아무도 관심없어도...저는 새 학기가 되어 등록하고 학생증도 새로 만들고
뿌듯해요.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버스카드를 살까 자전거를 살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그냥 어제 은근 웃겼던일..ㅎㅎ
어제 저녁에 간단하게 수다떨려고 친구네 갔어요.
소파에 안자서 티비는 켜둔채로 수다를 본격 떨려는 데 띵동해서
내가 나갔어요..
근데 어떤 미녀가 그 뭐라고 부르나 변기 뚤는거 빌리러왔어요 ㅋ
미녀 왈 (똑 부러지는 이쁜목소리로)"좀..민망한상황이긴한데 변기 뚤는거 있어요 ?" 그래서
난 '난 여기 안사니까..음..' 이라고 말하려는 찰나
친구네 집에 사는 녀석이 전화하고 있었는데 귀여운 목소리로 "우리집에 그거있어 !"
내 친구는 이미 배꼽을 부여잡고있고..
우리끼린 대빵웃겼어요 그..랫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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