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하는 일이 그건데요 뭐
본인들 스스로가 개발하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사도 되고 결과적으로
국정원이라는게 그렇게 해서 정보를 취합해 국가에 위협이 되는 것들을
차단하는게 본래 목적이니까요.
문제를 저 구입을 한 행위자체라고 봐야되냐고 본다면 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기본 문제는 기사가 나오는것대로 애초에 기사가 날정도로 들켰다는점
국정원이라는게 가장 비밀스러운 단체여야되는데 정보가 공개되있네요.. 무능함
스스로 증명.................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왜 저 해킹툴과 비롯해서 국정원이라는
단체가 겨누는 칼끝이 국가를 위협하는 세력이 아닌 자국민 이냐는 거죠.
정치선동부터 시작하여 어째서 그들이 가진 힘이나 능력이 국가를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라 왜 나라 걱정하고 현재 집권 세력 비판하는 사람에게 쓰이냐는 겁니다. 그들의 존재목적이
현재 권력의 유지입니까 대한민국의 안전과 평화입니까? 만약
국정원이라는 단체가 정말 제할일을 다했다고 평가 됐을때 이런게 밝혀졌다면 지금과는 전혀 상반된
의견이 나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해킹툴사서 하는게 자국민 뒤지긴데 누가 국정원을 믿어..
왜 어째서 그들이 유신과 독재시절에한 간첩 잡기가 아닌 간첩 만들기를 지금 까지도 해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계속되는 의문만이 남네요.
정말 이름 그대로 국가 정보원이 아니라 집권세력 정보원이 더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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