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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오연합을 위한 변..
게시물ID : thegenius_60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프루
추천 : 0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19 07:20:16
이라기 보단 그저 게시판 주욱 눈팅하고 난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대체적으로 욕먹는 분위기인거 같은데
 
시즌 4 들어와서 첫회부터 신뢰라는 개념이 사라졌습니다.
이상민과 김경훈이야 원래 그런 이미지고 그런 전략으로 살아남는 거였지만 이준석부터 시작해서, 이번회에선  김유현과 모두가 믿었던 최연승까지.. 100%신뢰의 개념이 사라진 거죠.
그건 이번화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연합을 짠것처럼 보이지만 묻어가면서 꼴찌와 데매 선택만 면하려던 몇명만 제외하면 모두가 딴 주머니를 차고있었죠.
 
하물며 시즌4에 들어서서 지금까지 연합이 아니면 쉽게 생존할수 없는 메인매치가 이어지면서 초반엔 어느정도 (각자 서로인지 아니면 여론인지)견제하던 둘도 100%신뢰 가능한 파트너를 두고 괜한 모험을 택할것 같지가 않네요. 제가 그 입장에서라두요
상금만 봐도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에따른 다른멤버들의 견제라던지 한명이 조기탈락했을시의 리스크는 본인들이 책임 질테구요.

만약 3시즌과 동일하게 장오연합 장악 그리고 장동민 우승으로 가게된다면 시청자 입장에서도 재미가 없겠지만 워낙 3시즌 에서도 둘의 허점이 자주 드러났었고, 오늘 방영분을 보더라도 그럴 일은 없을것 같기에 미리 이렇다 저렇다 단정짓고 불편해할 필요는 없을꺼 같습니다.
 
분위기상 굉장히 보류 갈꺼같기도 한데 할말은 하고싶어서요.
역대 지니어스 사상 1편부터 지금까지 매회 짜릿하고 재미있었는데 그 흥분을 삭히기도전에 오유 분들과 이 재미를 공유 하고 싶어서 지게에 와보면 항상 장동민이 어쩌니 누가어쩌니 콜로세움만 있는거 같아서..
걍 봐요 지금쯤이면 파이널 5명은 남았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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